캠린이가 첫 캠핑 후, 생각한 꼭 필요한 것 같은 캠핑용품 5가지!
캠린이 인 제가 지난 첫 캠핑을 갔다 와서 꼭 있어야겠다고 생각이 든 캠핑용품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당연히 텐트는 있어야 합니다. 텐트도 종류가 다양한데, 저 같은 경우는 리빙쉘 텐트로 거실형 텐트를 구매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작은 텐트를 하나 치고 위에 타프를 설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두 번째, 렌턴입니다. 밤에도 음식을 하고 고기를 구워 먹고 하는데, 어두우니까 렌턴 위치를 여기 잡았다가 저기 잡았다가 옮겨 다니게 됩니다. 크레모아 렌턴 같은 거 1개랑 작은 랜턴 1~2개 정도는 갖고 있으면 편할 듯합니다.
세 번째, 캠핑 테이블과 캠핑 의자입니다.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먹을 수도 있겠지만, 이왕이면 캠핑 의자에 앉아서 먹는 게 좋겠지요?! 캠핑 의자는 필수이고, 캠핑 테이블은 캠핑 테이블 대신에 요즘 폴딩 박스가 잘 나오니 폴딩 박스를 대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네 번째, 버너나 구이 바다입니다. 음식을 하나로만 하기 힘드니, 2가지가 다 있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버너에는 국을 끓이고, 구이 바다로 고기를 구워도 되고, 다른 음식을 해도 될 듯합니다. 가정에서도 최소 3구이상 되는 가스레인지를 쓰시죠?! 캠핑에서도 2개 이상은 동시에 켜서 음식을 진행해야 좀 더 빨리 음식하고 앉아서 쉬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구이 바다는 가격대는 버너에 비해서 있는 편이지만,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섯 번째, 캠핑 폴딩 박스입니다. 텐트 구매 후 첫 캠핑이라서, 작은 용품들도 다양하게 있는데, 따로 캠핑 폴딩 박스 없이 여기 넣고 저기 넣고 하니까, 정리가 안되었습니다. 캠핑 폴딩박스 2개 정도 구매해서 작은 캠핑용품을 담아서 한꺼번에 담아서 가져가면 공간도 덜 차지하고, 찾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아서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이 외에도 릴선, 매트, 아이스박스, 여름에는 워터 저그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너무 더워서 물을 많이 먹게 되는데, 시원하게 마시고 싶은데, 그렇게까지 할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녕 부곡 소고기 맛집 - 대연 한우 (0) | 2021.08.02 |
---|---|
창녕 부곡 온천 가족탕 - 삼성 온천 호텔 키즈룸 방문~! (0) | 2021.08.01 |
청도 오토 캠핑장, 청도 캠프원! (0) | 2021.07.27 |
카즈미 지오패스 첫 피칭~! (0) | 2021.07.25 |
신라면 볶음면 출시되어 편의점 구매 솔직한 리뷰 (0) | 2021.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