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운동삼아 창녕함안보 방향으로 갔다 왔습니다~^^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는 하는데, 1시간 정도 타고나면 엉덩이가 아파서 오래는 못 타겠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타고 아프면 며칠 안 타고 그런 게 반복이 됩니다ㅠ.ㅠ 아무래도 자전거 바지(엉뽕)를 사야겠습니다! 요즘 동네에 있는 체육센터에서 운동을 하다가, 이번 주 백신 접종을 한 후 운동을 쉬었는데, 이제 안 아픈 것 같아서 오랜만에 자전거 좀 타야겠다 싶어서 자전거 바람을 넣고 출발했습니다. 창녕 부곡에서 창녕함안보 방향으로 다녀왔습니다. 창녕함안보까지는 거리가 꽤 있어서 시간이 안 되는 관계로... 적당히 가다가 턴해서 돌아왔습니다.ㅎㅎ 가는 길에 보니 길가에 핑크 뮬리도 새롭게 심어놓은 것도 있었습니다 핑크 뮬리가 멋지게 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