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의 뜻과 달라진 일상

위드 코로나의 뜻

 

코로나라는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여 돌파 감염 등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대두되고 있는 개념으로,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는 것보다 그에 대한 인식과 방역체계를 바꿔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코로나19의 완전 퇴치는 힘들다는 것을 인정한 뒤 오랜 봉쇄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과 침체에 빠진 경제 회복,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막대한 비용 및 의료비 부담 등을 줄이기 위해서 확진자 수 억제보다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개념입니다.

독감과 같은 질병중에 하나로 인식되는 것이겠지요.

 

위드 코로나를 위해서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을 때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현재 접종률은 1차 77.9%, 2차 접종률은 59.6%입니다. 70% 이상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했을 때 실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 실행되면서 달라지는 일상

 

백신 접종을 받음으로써 지금까지 와 다른 생활도 할 수가 있습니다. 모임 인원도 4명 제한인데, 비접종 인원 4명과 접종 인원 4명이면 총 8명이 모임을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 한해서는 입국을 허가합니다. 1년 넘게 해외여행을 겁이나서 입국허가가 안돼서 못 가신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제는 백신 접종만 완료하면 해외여행도 다닐 수가 있습니다.

이미 올해 9월부터는 해외여행을 간 사람들도 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불안해서 접종을 못하는 미접종자나 1차 접종 후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어서 아직은 접종을 하는게 많이 불안합니다.

 

알약도 개발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좀 더 안전한 백신도 개발되어 부작용으로부터 걱정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또한 어제 2차 백신 접종 후 오늘은 몸이 천근만근이고, 몸살 걸린 것처럼 으스스해서 많이 안 좋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해지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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